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스토 프로토콜 (문단 편집) === 총평 === '''[[창렬|가격만큼의 가치를 보장하지 못하는 미완성 게임]]'''이라는 평가가 주류이다. 전투 시스템이나 스토리는 호불호 영역이니 차치하더라도, 일단 게임의 볼륨 자체가 1회성 스토리 외에 콘텐츠가 빈약해서 가격에 비해 굉장히 볼품없고, 세이브도 이상하게 적용되는 경향이 심하며,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최적화 이슈나 자잘한 버그가 굉장히 많이 보고되고 있다. 결국 출시 직후 시점에서 이 게임의 장점은 SF 호러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것 정도밖에 없다고 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데드 스페이스에서 가져온 부분들이 너무 많고 독창적인 요소가 부족하다. 말이 좋아 정신적 후속작이지 결국은 타 회사의 작품이므로 좋은 점은 가져오더라도 추가적으로 발전시킨 부분들이 있어야 하는데 게임성이고 아트웍이고 그 부분이 너무 미흡하다. 1,2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개발비와 팬들의 엄청난 기대에 비하면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셈이다. 사실 호불호라고 한 전투 시스템이야말로 본작의 평가를 가장 크게 갉아 먹은 요소 중 하나이다. 아트웍의 퀄리티 자체는 높은 편이고, 스토리도 진부하다고는 하지만 크게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이 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평가가 준수한 게임들 중에서도 진부하다 못해 유치한 스토리라인의 작품은 적지 않다. 영화나 소설과는 다르게 [[존 카맥#개발 철학|게임이라는 장르에서는 스토리가 곧 게임성을 결정짓는 중대 요소가 아닌 경우도 있으며]], 액션 게임 장르라면 더더욱 그렇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전투라도 재미있었으면 기대에는 못 미쳤을지언정 평작 수준의 평가는 받았을 것이다. 물론 출시 직후에 가장 크게 평가를 깎은 요인은 최적화와 버그 등 기술적 이슈였지만 이는 후일 어떻게든 패치로 해결하기는 했지만, 전투 시스템은 아예 게임을 갈아 엎지 않는 이상 해결이 불가능하다. 결국 그나마 좋게 평가하는 이들도 게임이 단조롭다는 지적은 일관적으로 하고 있는데 가장 큰 요인은 전투다. 이런 혹평으로 인해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뒤를 이어 정통 SF 호러 게임의 계보를 계승하리라고 기대받았고 데드 스페이스 팬덤에게 지지받았던 디렉터 글렌 스코필드에 대한 불평과 비판, 탄식과 우려가 상당하다. 시작부터 정신적 후속작임을 천명했고 실제 나온 게임도 데드 스페이스나 바이오하자드 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이 보이는데, 앞선 게임들보다 정제되었을 뿐 발전된 요소가 적기 때문에 게이머 사이에서는 계속 비교되며 비판을 받는 형국이다. 정작 영향을 받았다는 양대 프렌차이즈는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와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를 훌륭한 퀄리티로 뽑아내면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확인사살 격으로 신나게 조롱당하고 있다. 회사에서 나온 원작자가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제작했으나 원본이 되는 게임에 한참 못미치며 특색조차 없다는 점에서 펀딩 사기만 안 쳤지 [[마이티 No.9]]의 재림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수준.[* 게다가 마이티 No.9의 경우도 원본 개발사인 [[캡콤]]에서 [[록맨 11]]을 훌륭하게 내놓았다는, EA의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와 똑같은 양상을 먼저 보였다.] 개발사가 문제점을 인지한지라 출시 직후 꾸준히 패치를 하고는 있고, 정상적인 게임이 거의 불가능할 수준의 기술적 이슈들로 인해 크게 깎인 평점들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는 복구되었다. 그러나 게임이 할만하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남긴 리뷰들도 수작이라고는 결코 평가할 수 없고, 플레이할 정도는 되는 평작이라는 의견들이 다수다. 이 게임의 출시가와 투입된 개발비, 출시 전에 받던 기대 등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실망스런 부분. 결국 패키지판은 출시 1달 정도가 지나자 가격이 크게 덤핑되기 시작했다. 예정돼 있던 스토리 DLC 출시 이후에도 게임의 평가는 달라지지 않았고 해당 스토리 DLC가 출시될적에 그나마 꾸역꾸역 붙잡고 있던 소수의 일부 유저를 제외하고 대다수 유저들은 DLC가 나오던 말던 사실상 관심조차 없었다.~~망했어요~~ 이 스토리 DLC 또한 지적 할 문제를 꼽자면 그전부터 타 개발사들에서 잊을만하면 종종 저질러 유저들에게 욕을 먹는 방식인 본편에서 게임 스토리를 끝맺지 않고 후반부와 엔딩에 속하는 부분을 따로 떼어내서 DLC로 팔아먹는 속칭 '''"DLC 팔이"'''에 해당되는 DLC이기에 이런걸 알고 있는 유저들은 스토리 DLC 또한 부정적으로 여기는 분위기다. 결국, 기대에 전혀 부응을 못한 본작에 대한 혹평과 흥행 참패로 인해서 개발사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창립자이자 CEO 겸 본작의 메인 디렉터이기도 했던 '''글렌 스코필드'''를 비롯하여 CFO, COO 등 주요 경영진들이 2023년 9월에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76852|모두 회사를 떠나며 회사가 반 공중분해 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